인천 남동구가 지역 내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협약을 맺는 등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지난 16일 남동구에 따르면 최근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나노조명과 에스케이엠㈜ 등 2곳의 기업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나노조명은 에너지 효율이 탁월한 산업용 LED 조명 제작사로 2002년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녹색조명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특히, 다수의 인증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비용 고효율의 그린에너지 제품을 생산해 해외시